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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화혈색소

2당화혈색소(HbA1C)

당화혈색소는 혈당조절이 잘 되고 있는 측정 할 수 있는 혈액 검사 수치로 최근2~3개월 동안의 평균 혈당치를 반영한다
  • 혈액중에는 적혈구가 있고 그 안에 산고를 운반하는 혈색소(헤모글로빈)이 있다.
  • 혈당이 올라가면 혈색소에 당이 달라붙게 되는데 이를 당화혈색소 라고 한다.
  • 혈당이 올라가면 적혈구내의 당화혈색소양도 증가하게 되고 적혈구의 수명을 다 할때 까지 당화 혈색소를 가지게 된다

당화혈색소와 혈당수치는 어떻게 다른가

  • 1.혈당검사는 검사 전의 식사량 운동량의 영향을 받지만 당화혈색소는 이와 관계가 없으므로 검사 금식이 필요 없다.
  • 2.혈당검사는 매일 매일 피 속의 당이 얼마나 있는가를 알아보는 반면 당화혈색소는 평균2~3개월의 환자의 혈당치를 보여준다.
  • 3.당화혈색소는 비교적 장기간의 혈당치를 반영하므로 최근 2~3개월 동안의 당뇨병이 잘 조절되고 있는지를 알아보는 지표

당화혈색소와 평균혈당(eAG) 관계

?
HbA1C 평균혈당(eAG)
% mg/dL
6 126
6.5 140
7 154
7.5 169
8 183
8.5 197
9 212
9.5 226
10 240
  • 정상인의 당화혈색소4~6%
  • 당뇨환자의 목표는 6.5%미만
  • 당화 혈색소가 높을 수록 당뇨병의 여러 합병증이 발생활 위험성이 높아진다.
    따라서 당뇨환자는 당화혈색소를 6.5%미만이 되도록 혈당을 잘 조절 해야 당뇨병성 합병증이 발생위험을 낮출 수 있다.

당화혈색소 측정방법

  • 개인이 측정 할 수 있는 기계는 없다.
  • 병원에서 정맥혈을 받아서 당화혈색소 기계로 측정함
  • 2~3개월 단위로 병원방문 측정

당화혈색소를 절대적으로 믿을 것인가

  • 거의 절대적이라 할 수 있으나 예외는 있습니다
  • 혈당 폭이 심한 환자의 경우 자료로서의 가치를 상실합니다
  • 이유는 고혈당과 저혈당을 반복 하면서 평균값은 잘 나올 수 있지만 이는 잘 못된 평균값이라 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오전혈당 200 오후 40으로 혈당이 떨어졌다고 가정하고 이를 60일 동안 반복 한다고 생각하면 이것은 이것의 평균의 당화혈색소는 무의미한 자료가 됩니다. 따라서 당화 혈색소는 비교적 혈당이 유지되는 범위의 전제조건 하에서 믿을 만한 자료가 되는 것이다.